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erbal Space Program/부품 (문단 편집) === 고체 연료 부스터 === ||<:><|2>'''이미지'''||<:><|2>'''부품명'''||<:><|2>'''규격'''||<:><|2>'''가격'''||<:><-2>'''질량'''||<:><|2>'''저항[br]온도'''[br](K)||<:><|2>'''충돌[br]강도'''[br](m/s)||<:><|2>'''추진제량'''||<:><-2>'''추력'''||<:><-2>'''TWR'''||<:><-2>'''비추력'''(초)||<:><|2>'''연소시간'''[br](초)|| ||<:>전체||<:>빈용기||<:>대기||<:>진공||<:>대기||<:>진공||<:>대기||<:>진공|| ||[[파일:RT-5.png|width=30px]]||RT-5 "Flea"[br]고체 연료 부스터||소형||200||1.5||0.45||2000||7||140||162.91||192.0||11.07||13.05||140||165||8.9|| ||[[파일:RT-10.png|width=30px]]||RT-10"Hammer"[br]고체 연료 부스터||소형||400||3.56||0.75||2000||7||375||197.90||227.0||5.67||6.50||170||195||23.7|| ||[[파일:BACC.png|width=30px]]||Rockomax BACC[br]고체 연료 부스터||소형||850||7.65||1.5||2200||7||820||250.0||300.0||3.33||4.00||175||210||42.3|| ||[[파일:SRB-KD25k.png|width=30px]]||S1 SRB-KD25k||소형||2700||24.00||4.5||2200||7||2 600||593.86||670.0||2.52||2.85||195||220||62.9|| ||[[파일:Sepratron.png|width=30px]]||Sepratron I||방사형[br]부착||75||0.0725||0.0125||2000||7||8||13.792||18.0||19.39||112.47||118||154||5.03|| ||[[파일:LaunchEscapeSystem.png|width=30px]]||발사 탈출 시스템||소형||1000||1.1||0.9||2200||15||30||666.667||750.0||60.41||75.51||160||180||0.53|| 게임상에서 고체 연료는 통짜로 된 부스터의 형태로만 사용할 수 있다. 현실의 고체 연료 로켓을 재현하고 싶다고 해도, 고체 연료 탱크를 연달아 붙이고 고체 연료 엔진을 달아서 쏘아올릴 수가 없다. 고체 연료는 특성상 도중에 추력을 조절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액체 연료를 사용하는 경우에 비해 엄청나게 어렵다. 이미 불을 붙여 쏘아지고 있는 폭죽의 발사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을 찾는다고 생각하면 감이 온다.] 차라리 부스터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듯. 발사체를 쏘아올릴 때, 초기에 추진력을 얻기 위해 사용한다. 가장 눈여겨볼 점은 막강한 추진력인데, 이 때문에 적은 페이로드를 싣는 작은 로켓의 경우 첫 스테이지를 무식하게 고체 부스터로 하면 화끈하게 날아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출력을 조절할 수 없다는 점을 개의치 않는다면 대기권 탈출용으로는 액체 연료 엔진보다 저렴하고 우월한 추진력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우주 공간에서는 궤도 조절을 위한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한데, 도중에 끌 수도 없으며 연소시간도 짧은 편인 고체 로켓은 사용하기 어렵다. 분리대를 이용하여 다 쓴 부스터는 분리시키는 것이 낫다. 특히나 RT-10 해머 같은 경우는 모아서 작동시키면 매우 쉽게 과열되기에 적절히 분산시켜 배치시켜야 한다. 물론 한국의 차기 달탐사선은 지구에서 달까지의 전이궤도를 고체로켓을 이용해 달성하기로 계획되어 있는 만큼, 실제 우주센터의 공학자들처럼 열심히 계산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 사용하지 못할 건 없다. 일례로, 해머 부스터의 쉽게 과열되는 특성을 이용해 자동 단분리 로켓을 만들 수도 있다. 커리어/과학 모드에서 0티어 물건들만 가지고도 민머스를 갈 수 있다는 것. 하지만 하지 않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아예 안 쓰는 플레이어들도 많으나, 커리어 모드에서는 나름의 의미를 가진다. 바로 액체 로켓에 비해 엄청나게 저렴하다는 것. 연료를 제외한 소형 로켓 엔진 중 가장 저테크인 LV-T30 릴라이언트 액체 로켓 엔진 하나 가격만 해도 해머의 2.5배 가까운 가격이라 고체 로켓을 잘 사용하면 발사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다. Sepratron이란 저 쬐끄만 고체로켓은 어디다 쓰는 건가 하면, 거대한 발사체(특히 SLS급)가 분리될 때 본체를 때리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집어넣는 경우가 한 가지 예시이고, 우주선에 탈출장치를 구현할 때[* 주황색 우주복의 오리지널 4인을 제외한 일반 커벌들은 우주선이 터지면 정말로 죽기 때문에 이런 커벌을 살리기 위해서 탈출장치를 만드는 경우가 있다.] 즉, 분리될 부품에 달아뒀다가 분리되는 순간 발사되도록 하면 잔해는 저 멀리 떨어져 버리므로, 안전하게 분리할 수 있게 된다. 아니면, [[새턴 로켓|새턴5호]]처럼 로켓 중단부에 격납고를 만들어 두었을 때, 격납고 천장이 착륙선 상부와 사령선 하부 사이에 끼게 되어 도킹에 애를 먹게 될 때 그 격납고 천장을 밀어버리기 위해서 쓰기도 한다. 문자 그대로 separate를 위해 존재하는 로켓인 것. 다른 사용 방법은 중력이 작은 위성등에 착륙한뒤 재이륙할때 착륙선이 짧은 순간 가속하는데 이용하기도 한다. 착륙선은 무게가 그리 많이 나가지 않기 마련이고 적은 중력탓에 최초에 이륙만 잘하면 쉽게 궤도상으로 진입할수 있기 때문이다. 발사 탈출 시스템은 사령선의 안전한 탈출만을 위해 만들어진 부품이다. 사령선 위에 달아 두고 문제가 생겼을 때 분리대와 함께 작동시켜 커벌을 살리는 용도인데, 이것만으로는 지상에 안전하게 착륙하는 것까지는 보장하지 못하므로 낙하산과 병용해야 한다. 그러나 사령선의 부착 노드에는 도킹 포트나 낙하산 등 다른 부품을 다는 일이 많은데다 로켓에 문제가 생기면 그냥 이륙 전으로 되돌리는 기능을 쓰면 되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